
11월11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수목 미니 시리즈 ‘히어로’의 김민정이 ‘카라의 엉덩이 춤’ 삼매경에 빠졌다.
‘히어로’ 속 인기 가수로 깜짝 카메오 등장을 예고한 카라와 주연 배우 이준기, 김민정이 극중 업무수행 차 잠입을 시도한 콘서트 장면 촬영을 오는 10월22일 청주에 위치한 예술의 전당에서 팬들에게 오픈한 채 진행 될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된 가운데 이날 김민정은 직접 카라와 함께 무대에 설 예정이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민정은 "처음 대본을 받고 내가 이 춤을 잘 소화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살짝 긴장하고 있다. TV로만 보던 엉덩이춤을 막상 추려고 하니까 민망하고 쑥스러워서 처음에 고생을 좀 했는데 하다 보니 재미도 있었고, 즐거운 마음으로 연습했다"며 들뜬 마음을 전했다.
한편 SBS ‘미남이시네요’와 KBS‘아이리스’와 함께 치열한 수목 극 경쟁을 하게 된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히어로’는 ‘맨땅에 헤딩’ 후속으로 오는 11월11일 첫 방송 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조은지 기자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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