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조혜련이 남편 김현기씨와 이혼할 뻔한 사연을 최초 공개했다.
조혜련은 13일 방송되는 KBS 2TV '상상더하기‘에 출연, 일주일 전 남편과 부부싸움을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조혜련은 "이 일로 남편과 3일 밤낮을 새며 서로에게 섭섭했던 일과 바라는 점에 대해 속시원히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고 그 후 모든 오해와 불만을 털어버릴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조혜련은 “남편이 나의 짧은 다리와 못생긴 손톱까지도 사랑한다고 했다”며 남편에 대한 강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어느덧 결혼 10년차를 넘어선 조혜련. 그가 대화를 통해 남편과의 위기를 극복한 자세한 내용은 10월13일 오후 11시5분 KBS 2TV ‘상상더하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오나래 기자 naraeo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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