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2TV 새 아침일일극 '다줄거야'가 첫 선을 보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2일 방송된 '다줄거야'는 시청률 8.0%(전국 일일 시청률)를 기록한 것. 전작 '장화 홍련'이 나타낸 8~10%대의 시청률과 근접한 수치이다.
'다 줄거야'는 '희망을 가진 자에게 이겨내지 못할 운명이란 없다'는 주제로 시장통 떡만두집 아가씨 공영희(홍아름)가 전통 개성요리 비법을 전수받아 전통 요리사로 성장하는 성공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이다.
한편 첫 회에서는 공영희 역을 맡은 신인연기자 홍아름의 연기가 눈에 띄었다. 어린 나이에 비해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여 스타 탄생을 예고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유재상 기자 yoo@bntnews.co.kr
▶ '브아걸' 나르샤 "27살 아니 29살"
▶ 엠블랙, 실체 드러내다! '티저 뮤직비디오 공개'
▶ '흥행배우' 차태현, 드라마 거절 당했다?
▶ '무한도전' 벼농사 특집, 2PM 재범 출연 예고
▶ '슈퍼스타K' 출연진, 에이트 콘서트 빛내
▶ 김효진 "엄정화의 동성애? 부담감 보다는 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