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AM 조권이 10월11일 첫 방송된 SBS '토끼열전'에서 최지우 연기를 패러디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조권은 개인기라는 제시어에서 "천국의 계단 최지우를 닮았다는 얘기를 가끔 들었다"며 극중 최지우가 맡았던 '정서' 역할을 연기했다.
또한 조권은 임슬옹과 함께 ‘토끼열전’에서 이정현의 '와'와 소녀시대의 '소원을 말해봐'를 현란하게 선보여 출연진과 시청자들을 큰 웃음을 주었다.
결국 토크와 끼의 왕인 '토끼왕'은 조권과 임슬옹의 '예능돌' 팀이 차지했다.
한편 '토끼열전'은 차별성을 강조하며 스타들의 토크와 장기자랑을 통해 점수를 획득하는 방식을 적용했다. 그러나 토크 경연 콘셉트는 '야심만만'이나 '강심장' 등과 유사해 특별한 차이점을 발견하기 어려웠다는 반응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이현아 기자 hyuna@bntnews.co.kr
▶ 구혜선, 드레스 거부! '그 이유는?'
▶ 에프엑스, 드림콘서트에서 '초콜릿 러브' 첫 무대
▶ A·B·AB형 80% 이상 '연애기술 부족?'
▶ 男·女 65% '피임 고민'
▶ 선수들의 ‘연애 비법’ 쌓는 노하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