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부산국제영화제가 10월7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다음 날부터 9일간의 화려한 장정을 시작한다.
전야제는 영화제의 발상지인 부산 남포동에 위치한 ‘PIFF광장 특설무대’에서
또한 지난 해 핸드프린팅 행사를 가졌던 서극, 파올로 타비아니, 안나 카리나 3명의 핸드프린팅 완성본이 일반인에게 공개됐다.
이후 PIFF광장의 화려한 경관 조명등이 점등되고 SBS ‘공형진의 씨네타운’의 게스트인 가수 백지영, 크라잉넛, 스윗소로우, 45RPM, DJ조의 축하 공연이 이어졌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경일 기자 saky7912@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