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비보이 세계최강 '갬블러크루'

김명희 기자
2009-10-03 21: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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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오브더이어 코리아 2009’는 6월 12일 구로아트밸리에서 열렸으며 총 13개국의 팀이 참가했다. 각 나라별 최고의 팀들끼리 경합을 벌이는 이 경기에서 당당히 국내의 최정상 비보이 그룹 ‘갬블러 크루’가 우승을 차지했다.
‘갬블러크루’ 는 2003년과 2004년, 2005 년 세 번 연속으로 세계 최대 규모의 힙합대전 ‘배틀오브더이어(BOTY)’에 한국 국가 대표로 참가하였으며, 2004년 배틀오브더이어에서 당당하게 세계 챔피언에 오르며 비보이 부문에서 당당히 세계최고임을 입증했다.
또한 2006년 미국대회 및 2007년 미국, 일본, 프랑스 등 계속되는 세계 대회 우승을 통해 세계 최고 비보이팀으로 자리 잡고 있다. 또한 2008년 6월 한국에서 열린 R16 세계대회에 출전하여 세계 16개국 비보이 각국 대표팀들과 ‘세계 비보이 배틀대회’에서 또 다시 우승하는 쾌거를 이루는 등 한국 비보이계의 ‘괴물’이라 불리며 2008년, 2009년도에도 국제대회에서 연이어 우승 소식을 전하며 세계에 한국의 이름을 널리 알리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명희 기자 gaudi@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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