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8일 도쿄나까노제로 메인홀에서 열리는 ‘김재욱’의 일본팬미팅의 티켓이 모두 매진되며, 일본 열도를 들썩이게 하고 있다.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과 영화 ‘앤티크’로 일본에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김재욱은 ‘러브스토리’라는 제목으로 1,200여명의 팬들을 만난다.
이러한 특별한 이벤트에 많은 일본 팬들이 매료되어 9월6일 티켓 오픈이 시작되자마자 1주일 만에 티켓이 매진되는 상황이 연출됐다.
이에 김재욱은 "어릴 적 이곳에 살았던 경험 때문에 도쿄는 나에겐 특별한 도시다. 이곳에서 팬들을 만날생각을 하니 기분이 새롭다"며 팬미팅에 대한기대감을 내비쳤다.
김재욱은 현재 10월24일~25일 펼쳐질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GMF)’의 페스티벌 가이로 선정되어 홍보및 공연 준비에 여념이 없다.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그동안 꾸준히 준비해온 모던 락밴드 ‘월러스(Walrus)’로 공식적인 첫 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모델과 배우, 또 뮤지션까지 다양한 재능을 선보이고 있는 김재욱에 대한 팬들의 사랑이 국내를 넘어서 계속적으로 뻗어나갈 전망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조은지 기자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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