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故) 장자연의 유작 '펜트하우스 코끼리'가 공개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24일 공개된 영화 '펜트하우스 코끼리' 티저예고편은 2009년 3월 세상을 떠난 고 장자연의 유작으로 그녀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모은 것.
또한 고 장자연은 극 중 배우 지망생으로 등장해 스스로 목숨을 끊어 삶을 마감하는 역할로 실제 고 장자연의 인생과 비슷한 부분이 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펜트하우스 코끼리 홍보사 측 관계자는 "현재 최종편집본이 나온 상태는 아니지만 고 장자연씨와 조동혁씨의 정사 장면은 삭제되지 않을 것이다"며 "조동혁과 고 장자연씨와의 장면은 전체적인 영화 이야기의 흐름상 꼭 필요한 부분이다"고 전했다.
한편 영화 '펜트하우스 코끼리'는 강도 높은 노출신과 베드신을 담았으며 장혁, 조동혁, 이상우 세 남자의 은밀한 사생활을 담아 관심을 끌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유재상 기자 yoo@bntnews.co.kr
▶ '국민요정' 정경미 "윤형빈과 이별은 이혼이나 마찬가지"
▶ 유이, 야구집안 딸 다운 시구 선보여
▶ 서인영 "후배 때린적은 없다"
▶ 신현준, 5년간 일한 매니저 폭행 혐의로 기소
▶ '애프터스쿨' 유이의 '쿨샷댄스'가 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