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11시 서울 압구정 예홀에서 영화 '부산'(감독 박지원)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보고회는 박지원 감독과 배우 김영호, 유승호, 고창석이 참석하였고, 방송인 김현숙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영화 부산은 가족, 사랑, 다 외면하며 살아온 막장인생들의 피로 엮인 그들의 운명을 다룬 영화로, 부산 뒷골목의 거친 세계를 살아가는 세 남자의 이야기를 다루며 오는 10월 25일 개봉한다.
한경닷컴 bnt뉴스 이환희 기자 tin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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