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발리화보 공개, 여심 또 한 번 흔들어

연기자 이준기가 세계적인 휴양지 발리에서 촬영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준기는 이번 화보에서 '워커홀릭 이준기 인 발리'라는 콘셉트에 맞추며 그의 매력을 무한 발산한 것.

특히 이번 화보를 담당한 포토그래퍼 김영준은 "순간순간 변하는 캬멜레온 같은 표정도 좋고, 특히 깊고 진한 눈빛이 이번 화보 컷을 더욱 드라마틱하게 만든 것 같다"라며 "남녀 모두 빠져 들 수 밖에 없는 눈빛과 표정, 웃거나 울지 않아도 충분하다. 발리마저 녹아들 들 정도로 촉촉하다"고 극찬했다.

이번 촬영은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최고급 리조트 알릴라에서 이루어졌는데, 리조트 측에선 리조트 내의 모든 장소에 대한 촬영 허가는 물론 촬영에 필요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

'워커홀릭 이준기 인 발리' 화보 외에도 스물 여덟 살의 워커홀릭, 연기자 이준기가 담백하게 털어 놓은 일과 사랑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는 싱글즈 10월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이준기는 11월 방송예정인 MBC 수목드라마 '히어로'를 통해 더욱 성숙한 모습과 매력적인 연기를 시청자들에게 보여주기위해 드라마 준비에 한창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유재상 기자 yoo@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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