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주말드라마 '보석비빔밥'에서 루비(소이현)의 상대역으로 출연 중인 배우 윤종화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2005년 MBC 드라마 '사랑찬가‘로 데뷔한 그는 이후 드라마 ’에어시티‘, ‘유리의 성’, ‘그들이 사는 세상’ 등에 출연하며 조금씩 그 존재를 알려가고 있는 배우. 여기서 또 하나 주목해야 할 것은 그가 바로 2008년 5월 결혼과 함께 재미교포인 남편을 따라 미국으로 건너간 SBS 윤현진 아나운서의 동생이란 점이다.
보석비빔밥의 2회에 첫 등장해 잘생긴 의사인 ‘병훈’을 연기하고 있는 윤종화는 루비의 결혼공표로 점점 더 비중이 늘어날 예정.
그 동안의 작품에서는 다소 반항적인 캐릭터 등을 연기해왔다면 이번 작품에서는 지적이면서도 귀여운 ‘마마보이’ 캐릭터를 선보일 계획이기에 더욱 더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그가 출연하고 있는 MBC 주말드라마 보석비빔밥은 19일 시청률 9.7%를 기록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오나래 기자 naraeo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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