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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원 아나운서, 3년전 이혼사유는 밝혀지지 않아

유재상 기자
2009-09-19 10: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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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8시 뉴스'를 진행하는 김소원 아나운서가 3년 전 이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SBS의 한 관계자는 "김소원 아나운서가 2006년 9월에 협의 이혼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뉴스앵커로서 사생활을 철저히 관리하고 회사에서는 사적인 이야기를 잘 하지 않는 편이라 이혼 사유에 대해선 정확히 알지 못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소원 아나운서는 아들 하나를 두고 있으며 양육권은 전 남편이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김소원 아나운서는 1995년 SBS 아나운서팀에 입사했으며 이후 1997년 연세대학교 동기와 결혼했다. 2004년부터 'SBS 8시뉴스'를 6년간 진행하고 있다.

현재 김소원 아나운서는 외부와 연락을 차단한 채 방송에만 전념하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유재상 기자 yoo@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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