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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8시 뉴스' 앵커 김소원, 3년전 이혼사실 밝혀져

유재상 기자
2009-09-18 10:5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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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8시뉴스'의 앵커인 김소원 아나운서가 3년전에 이혼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김 아나운서는 2006년 9월에 남편과 협의 이혼했으며 사생활에 관련된 민감한 사안인 만큼 주변에서도 그 사실을 알지 못했다. 이 같은 사실은 17일 김 아나운서의 측근을 통해 언론에 전해졌다.

한편 김소원 아나운는 남편과 연세대 캠퍼스 커플로 1997년 결혼식을 올리며 현재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김아나운서는 SBS '8시뉴스'를 6년 동안 진행해온 SBS 간판앵커로서 지난해 아나운서 대상후보까지 오른 바 있다.

현재 양육은 전 남편이 책임을 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앞으로 김소원 아나운서의 활동에 대해 SBS 관계자는 "이혼 사유는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방송사 측은 이혼 사실과 관계없이 뉴스 앵커 활동에는 아무런 변동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bnt뉴스 유재상 기자 yoo@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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