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퍼스트원리더스(대표 이은복)의 유러피안 감성의 아동복 퍼스트원이 최근 일산점 오픈을 추가하면서 총 75개점을 확보했다. 이 같은 성장세를 미뤄볼 때 올해 목표로 한 150개 점포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퍼스트원은 4~11세를 주 타깃으로 하며 내추럴한 컬러와 소재로 차별화하고 있다. 지난 1992년 아동복 꼼지꼼지를 전개해왔던 이 회사는 퍼스트원리더스로 사명을 바꾸고 올 1월부터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했다.
올 가을 남아는 그린과 다크 그레이 컬러를 메인으로, 레드를 서브 컬러로 담아내 Vintage 감성을 표현한다. 여아는 메인 컬러를 브라운과 소프트 핑크를 메인으로, 그린을 서브 컬러로 잡았다.
특히 남아 진(Jean)은 브라운 컬러를 믹스해 고급스러운 스타일로 선보인다. 심플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의 핸드메이드 풍이 특징.
퍼스트원은 여세에 힘입어 이번 F/W시즌부터는 ‘주니어 라인’을 런칭을 계획이며 올해 매출 120억원을 달성할 계획이다.
(기사제공: 패션비즈 안성희 기자)
한경닷컴 bnt뉴스 패션팀 fashion@bntnews.co.kr
▶ 진(jean) 안에 진(jean)을 입는다?!
▶ 남자들도 스타일 성형이 필요하다
▶ 영원한 잇 아이템 '진(jean)' 연출법
▶ 똑! 소리나는 쇼핑 노하우
▶ 생얼의 기본, 완벽한 클렌징 하기!
▶ [이벤트] 아저씨가 되어가는 나의 동료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
▶ [이벤트] 당신의 '헤어 스타일 변신'을 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