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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5주'신은정-박성웅 부부, "나이가 많아 임신 걱정했었다"

유재상 기자
2009-09-17 09:21:02

MBC 화제드라마 '태왕사신기'의 스타부부인 박성웅과 신은정이 임신 사실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두사람은 16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에 출연해 신혼 생활의 행복한 나날들을 깜짝 선보이며 임신 5주 소식을 알린 것.

신은정은 "임신 소식을 알고 믿기지 않아 테스트만 3번 했다. 그 순간 너무 행복했다"며 "나이가 많아 주변에서 임신 압박을 많이 받았지만 오히려 마음을 편히 먹었다. 건전한 부부생활을 통해 임신에 성공했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가 크면서 느끼게 될 몸의 변화에 대해 기다려진다"는 신은정은 보통 애기 집보다 크며,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는 의사의 소견에, "아빠를 닮아서 큰 것"이라며 너스레를 떠는 박성웅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박서웅과 신은정은 열 달 동안 건강히 자라 빨리 만나자는 영상편지를 보내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또한 이들 부부의 첫 산부인과 진료와 초음파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한경닷컴 bnt뉴스 유재상 기자 yoo@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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