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간판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이 쫓고 쫓기는 추격전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무한도전'은 12일 지난주에 이어 '꼬리잡기-나 잡아봐라' 편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무지개 일곱 가지색의 꼬리를 매단 각 멤버들이 서로를 추격하며 치열한 두뇌싸움과 눈치작전을 펼쳤다.
특히 '돈 가방을 갖고 튀어라', '여드름 브레이크' 등 앞선 방송분에서 발군의 실력을 보였던 노홍철이 이번에도 사기꾼이라는 별명에 어울리는 두뇌회전과 거짓말로 다른 멤버들을 능수능란하게 속여 재미를 더했다.
시청자들은 방송 이후 게시판을 통해 "스릴 있고 너무 재미있었다", "근래 가장 많이 웃었다", "노홍철이 없었으면 '꼬리잡기'나 '돈가방을 갖고 튀어라' 같은 추격전이 재미없을 것"이라며 호평의 글을 남겼다.
한편 ‘무한도전’의 개그맨 정형돈은 9월13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4살 연하의 방송작가 한유라씨와 결혼하며 1부 사회는 유재석, 2부 사회는 전현무 KBS 아나운서가 각각 맡는다.
한경닷컴 bnt뉴스 박영주 기자 gogogirl@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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