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지민이 방송을 통해 남편을 최초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홍지민은 11일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출연해 남편 도성수 씨와 함께 출연해 살사댄스를 선보인 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대해 홍지민은 "남편을 살사바에서 처음 만났다. 만난 첫날 바로 키스를 했다"라며 "남편 얼굴 뜯어 먹고 산다"며 꽃미남 남편을 칭찬했다.
이어그는 "남편과 만난지 3개월만에 상견례를 하고 7개월만에 결혼에 골인했다"고 결혼까지 골인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한편 이날 도성수 씨는 "출연한 여성 게스트 중, 결혼 전 같이 살사를 춘 분이 있다. 이승신씨가 바로 그 분이다"고 고백해 출연진의 폭소를 자아냈다.
한경닷컴 bnt뉴스 유재상 기자 yoo@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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