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저녁 11시 Mnet 대국민 스타 발굴 오디션 <슈퍼스타K>가 드디어 본선 2번째 생방송을 한다.
지난 4일 본선 첫 생방송에서는 본선 진출자 10명이 리메이크 곡에 도전, 이진과 박재은이 아쉬움 속에 첫 번째 탈락자로 결정됐다. 오늘 역시 지난 주와 마찬가지로 공연 직후 탈락자 2명을 발표한다.
오늘 미션을 위해 제작진은 사전에 본선 진출자 8명에게 아바의 노래 12곡을 주며, 이 중 본인들이 하고 싶은 곡을 선택해 연습하게 했다. 세계적인 명곡 아바의 노래가 오늘밤 11시 이들에 의해 어떻게 다시 불려질 것인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지난 7일 월요일 본선 진출자 8명은 생방송 때, 노래 부르는 순서를 결정하기 위한 작은 미션을 하나 수행했다. 홍대 한 클럽에서 외국인들을 상대로 불우이웃돕기 자선파티 공연을 한 것. 8명은 평소 자신들이 잘 불렀던 POP을 선보였다.
이날의 심사위원을 바로 파티를 찾은 많은 외국인들. 과연 누가 자신 파티 공연에서 승리를 거머쥐었을 지 기대가 모아지는 가운데, 단 1명의 우승자가 오늘 생방송 때 본선 진출자 8명의 공연 순서를 결정한다.
이 밖에도 지난 7일 외국인 자선 파티에서 본선 진출자 8명은 2PM ‘닉쿤’, 카라’ 니콜’과 깜짝 만남을 가졌다. 더욱이 닉쿤은 오디션 응시자들에게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란다며 응원의 말을 남겨 무척이나 좋아 했다고 한다.
한경닷컴 bnt뉴스 박종근 기자 freez5@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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