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우의 실제나이에 대한 논란이 가속화 되면서 기존에 22세로 알려졌던 서우의 나이가 25세임으로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다.
현재 포털 사이트에 게재되어 있는 나이는 1988년생으로 21살이며 수원과학대학 방송연예학과에 재학 중인 것으로 등록되어 있다. 하지만 사실 확인 결과, 1988년생이 아닌 1985년생 25살이며, 본명도 서우가 아닌 김문주라는 사실이 뒤늦게 드러난 것.
이에 대해 관련 소속사 김정운 대표는 “보도에서처럼 서우의 본명은 김문주이며, 1985년생도 맞다”고 부인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심대표는 이에 덧붙여 “이는 서우의 의도가 아니라 매니저먼트사 자체 내에서 이루어진 것”이라고 해명하며 “서우와 상의를 거쳐 공개적으로 해명을 하겠다”고 이야기 했다.
신인 연기자로 각광받고 있는 ‘서우’는 영화 ‘미쓰 홍당무’로 제 11회 디렉터스컷 시상식 올해의 신인 연기상, 제 7회 대한민국 영화대상 신인여우상, 제28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여자신인상을 독차지 하며 고공행진을 달리고 있다.
현재는 ‘탐나는 도다’에서 여주인공으로, 형부(이선규)와 함께 금지된 사랑을 다룬 영화 ‘파주’의 10월 개봉을 앞두고 있어 활발한 활동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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