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새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이 개성 넘치는 배우 신세경의 열연으로 방송 초반부터 시청자들의 기대심리를 높이고 있다.
현재 온라인 상에서는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극 중 어린 천명 공주역에서 다시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을 통해 식모 역할을 연기하는 신세경의 연기 변신에 대하여 칭찬이 봇물처럼 터지고 있다.
실제로 드라마가 처음 방송된 후 관련 게시판과 온라인 상에는 "극 중 산골 소녀 출신의 신세경의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맑고 깨끗한 신세경의 투명한 피부가 부럽다."는 등 청초한 모습이 잘 어울리는 그녀의 모습에 대해 놀라움 반 기대 반의 반응들을 쏟아내고 있다.
첫 방송 이후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는 새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은 '거침없이 하이킥'에 이은 인기를 이어받을 수 있을지 많은 기대와 함께 폭발적인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신인배우 신세경은 98년 서태지가 은퇴 후 처음 선보인 컴백앨범 '테이크 5' 포스터에서 울고 있는 소녀의 모습으로 등장하여 화제를 모았다.
이어 그는 영화 <어린 신부>를 통해 데뷔했으며 SBS 드라마 '토지'에서 어린 '서희' 역으로 얼굴을 알리기도 했다. 이어 영화 <어린 신부>, <신데렐라>를 통해 어린 나이답지 않은 차분하고 당찬 연기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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