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오후 1시에 열리는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방송인 장영란의 결혼식에 앞서 장영란이 드레스를 입은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장영란은 2살 연하의 한의사 한창씨와 1년 반의 열애를 마치고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다. 지난해 3월 방송된 진실게임 통해 인연을 맺게 된 두 사람은 오늘 결혼식을 통해 평생의 배우자로 함께 하게 됐다.
한창 씨는 175cm의 준수한 외모의 소유자로 2007년 한의대를 졸업하고 현재 서울 강남의 자생한방병원에서 레지던트로 근무 중이며, VJ로 방송계에 데뷔 후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다양한 방송 활동을 펼친 장영란은 라니라는 이름으로 최근 앨범을 출시하여 '뿔났어'란 곡으로 활동 했었다.
한경닷컴 bnt뉴스 이환희 기자 tin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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