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전진과 탤런트 이시영이 6개월 열애 끝에 결별했다.
두 사람의 결별 이유는 성격차이로 최근 다툼이 잦아지면서 결국 연인 사이를 정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진은 또 건강 문제도 있어 수술을 앞두고 있다. 최근 병무청에서 입대를 위해 신체검사를 실시한 결과 척추 끝 부위가 절단됐다는 것을 발견했으며, 그동안 허리에 통증은 있었지만 뼈에 문제가 있는지 잘 몰랐던 전진 측은 수술을 준비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그는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났던 만큼 서로를 위하는 마음으로 헤어짐을 선택했다고 하니 앞으로 이어질 활동에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전진과 이시영은 1월 설 특집으로 방송됐던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우리 결혼했어요'에 가상부부로 출연하며 호감을 느껴 3월부터 정식 교제를 해왔으며, 교제 사실은 6월 처음 알린 바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유재상 기자 yoo@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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