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적 그래픽과 독창적인 이미지로 할리우드 스타들 사이에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어플릭션 클로딩(Affliction Clothing)이 새로운 캐주얼 럭셔리 라인을 런칭한다.
어플릭션 클로딩이 오는 9월1일부터 3일간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프로젝트쇼를 통해 선보이는 ‘어플릭션 블랙 프리미엄’은 스포츠웨어 카테고리를 뛰어넘는 고급 라인으로 패션 선두주자인 남성과 여성 고객을 타깃으로 하고 있다.
어플릭션 클로딩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에릭 포스는 “메탈 체인 자수품과 거꾸로 뒤집을 수 있는 겔 프린트, 더블 레이어 가멘, 독창적인 디테일이 담긴 뛰어난 라인”이라며 블랙 프리미엄의 성공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2010 봄 남성 컬렉션은 프리미엄 데님과 바지, 가죽 재킷, 프리미엄 면 아웃웨어 재킷, 폴로, 우븐 등의 다양한 라인으로 출시되며 가격대는 68~595달러에 형성될 예정이다.
(기사제공: 패션비즈 브라이언 김 LA 리포터)
한경닷컴 bnt뉴스 패션팀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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