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정아의 연인’ 길이 어렸을 적 유복했던 개인사를 털어놔 화제다.
29일 '무한도전-여름방학 특집'에서는 멤버들의 어린 시절을 추억하는 내용이 방송됐다. 각자의 어린 시절을 이야기 하다 멤버들의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고, 길은 유복했던 어린 시절과 아버지에 관한 이야기를 털어 놓았다.
길은 이어 사춘기 시절의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는데, 지금의 모습과는 달리 군살없이 날렵하고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멤버들의 놀라움을 사기도 했다. 각자 멤버들이 뽑은 자신의 인생의 전성기로 길은 리쌍 데뷔와 ‘놀러와’ 출연, ‘무한도전’ 출연을 꼽기도 했다.
한편 공개된 예능 성적표에서 길의 어머니가 직접 가정통신문을 적어와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각 멤버들의 예능 성적표는 '무한도전' 홈페이지를 통해 볼 수 있으며, 이날 방송은 어린 시절을 추억을 회상시키며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민규 기자 minkyu@bntnews.co.kr
|
|
|
▶ '복권 1등' 당첨, 가장 하고 싶은 것은?
▶ '럭셔리 파티' 저렴하게 즐기는 법?
▶ '맨유' 때문에 결혼 포기하는 남자
▶ 여름휴가, '한국인'은 돈 없어도 꼭 간다?
▶ [행사안내] 제1회 PUCCA ART 공모전
▶ [이벤트] 연극 '죽여주는 이야기' 공짜 티켓 받으러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