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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제시카, " 박명수와 함께한 '냉면' 한시간 연습했다"

유재상 기자
2009-08-29 21:3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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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의 멤버 제시카가 박명수와 함께 호흡을 맞추며 불렀던 '냉면'을 불과 한 시간 밖에 연습하지 않았다고 말해 화제가 되고 있다.

제시카는 28일 방송된 SBS '절친노트2'에 출연해 소녀시대 멤버들에게 서운했던 마음을 털어놨다.

제시카는 써니에게 " '냉면' 무대를 보고 '소원을 말해봐' 할 때는 왜 '냉면'처럼 열심히 안하느냐고 하는 건 너무했다"고 말했다.

또한 제시카는 "멤버들에게 눈치보여 '냉면'을 한 시간만 연습했다"라며 "소녀시대 대표로 나가는 거라 여겨 방송에서도 열심히 했던 건데 그렇게 말하면 어떡하느냐"고 말해 멤버들에게 섭섭한 마음을 전했다.

이날 '절친노트'에서는 제시카의 멤버들에 대한 고백에 이어 서현에 대한 폭로전, 모든 멤버들의 비밀들이 낱낱이 공개돼 통통튀는 매력을 발산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유재상 기자 yoo@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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