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가슴모양을 망치는 나쁜 습관은?

김희정 기자
2009-08-19 14:36:47

아름다운 가슴 유지하는 방법은 나쁜 습관을 고치는 데에서부터 시작한다.

아름다운 가슴은 미혼여성 뿐만 아닌, 출산 또는 모유수유를 마친 기혼여성에 이르기까지 모든 여성의 로망이다.

여성들의 가슴은 임신과 출산, 수유의 과정을 거치면서 모양이 변하며 점점 처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잘못된 생활습관 또한 가슴모양을 망가뜨릴 수 있는 가장 큰 원인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가슴 모양을 망칠 수 있는 잘못된 습관들을 알아보자.

엎드린 자세로 잠자기
가슴의 지방은 유동적이기 때문에 잠을 잘 때 엎드리거나 옆으로 누워 자면 무게 중심이 앞쪽으로 치우쳐 가슴의 모양이 퍼지기 십상이다. 바른 자세로 자는 습관이야말로 예쁜 가슴을 유지하는 가장 큰 방법 중 하나다.

몸에 맞지 않는 속옷 착용
너무 큰 브래지어를 착용하거나 지나치게 작은 브래지어를 착용하면 가슴 모양이 비뚤어지거나 처지기 쉽다. 자신의 가슴둘레와 컵 사이즈에 딱 맞는 브래지어를 착용하는 것이 필요하며, 브래지어 착용시 가슴이 컵 밖으로 벗어나지 않도록 주의하자.

속옷 미착용으로 운동하기
집에 있을 때는 브래지어를 벗고 있어도 시간이 짧기 때문에 가슴이 처지는 데 크게 영향을 주지 않는다. 그러나 외출을 하거나 운동을 할 때 브래지어를 착용하지 않으면 움직일 때마다 가슴의 무게 때문에 반동이 커져 가슴이 더욱 쉽게 처질 수 있음을 명심하자.

웅크린 자세
가슴이 작다고 어깨를 웅크리고 있으면 호르몬 분비와 흐름이 나빠져 가슴이 더 작아질 수가 있다. 평소 곧은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예쁜 모양의 가슴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며, 허리를 일으켜 근육이 펴지면 위축되었던 가슴이 도드라져 모양도 바로잡힌다.

과도한 자외선 노출
과도한 자외선은 피부의 탄력을 떨어뜨린다. 가슴도 자외선에 노출되면 탄력이 떨어지고 노화가 찾아오게 되므로, 외출할 때에는 노출된 가슴 부위에도 가급적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 자외선을 막는 것이 좋다.

가슴의 모양이 예쁘면 사이즈에 상관없이 아름다운 가슴으로 보여질 수 있다. 평소 무의식적인 행동을 통해서 가슴 모양의 균형을 무너뜨릴 수 있으므로 항시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가슴의 탄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아령이나 헬스 기구 등을 이용한 반복적인 운동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자료제공: 허쉬성형외과)

한경닷컴 bnt뉴스 김희정 기자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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