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암 투병중인 탤런트 장진영이 귀국했다.
장진영의 소속사인 예당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1일 "장진영씨가 요양 중이던 LA에서 5일 귀국해 휴식을 취하고 있다"며 "이번 요양으로 건강을 많이 되찾은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장진영은 이번 요양길에 약 1년 동안 교제해 온 연인 김모씨와 동행했던 것.
이에 대해 소속사 관계자는 "장진영 연인 김모씨가 미국에도 함께 동행해 장진영 곁을 지키고 있다"며 "장진영 간호 때문에 해외 체류 기간이 길어지면서 국내에서 진행 중인 사업도 일시 중지시킨 상태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장진영은 지난해 9월 건강 검진 후 위암 선고를 받아 병원 치료와 침을 이용한 한방 치료를 받아왔다. 투병 중이던 지난해 10월 소속사 예당 엔터테인먼트와 2년 계약을 맺는 등 연기활동에 대한 의지도 불태우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유재상 기자 yoo@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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