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정은아가 전문 연예기자를 선발하는 프로그램에 진행을 맡았다.
정은아는 케이블 채널 QTV '열혈기자'의 MC로 발탁돼 KBS 아나운서 출신으로 연예 기자를 발굴하고 양성할 예정이다.
QTV '열혈기자' 방송은 연예 전문 기자를 꿈꾸는 참가가들이 특별한 미션을 통해 기자로서의 실력과 자질을 평가 받게 되는 리얼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것.
박범렬 QTV 제작PD는 "정은아씨는 언론인과 연예인의 중간자적 입장을 지닌 방송인이라 생각된다"며 "엔터테인먼트 전문 기자를 희망하는 후배들에게 유용한 팁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경험을 갖고 있다"며 말했다.
정은아는 "엔터테인먼트 전문 기자를 채용하는 프로그램은 '열혈기자'가 최초인 것에 의미를 두고 진행을 담당하게 됐다"며 "프로그램을 진행하기에 앞서, 언론인을 희망하는 후배들에게 좋은 가이드를 줄 수 있는 선배의 역할도 다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열혈기자'는 8월 중순께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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