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씨야의 남규리가 소속사 문제를 해결하고 다음주에 복귀해 화제가 되고 있다.
4월부터 소속사와 전속계약문제로 갈등을 빚어온 여성 그룹 씨야의 남규리가 독자적인 활동을 그만두고 소속사로 돌아왔다.
2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와의 전화연결에서 남규리 소속사인 코어콘텐츠미디어 김광수 이사는 "남규리와의 갈등은 잘 해결됐다. 곧 복귀할 것 같다"고 남규리와의 분쟁이 끝남을 밝혔다.
앞서 이달 중순 남규리와 김이사가 극비리 만남을 갖고 앞으로의 방향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모색해 갈등이 원만히 해결됐다고 알려졌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여성그룹 티아라가 출연해 데뷔 무대도 하기전에 토크 프로그램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한경닷컴 bnt뉴스 유재상 기자 yoo@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