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디에프(대표 김기명)의 조이너스, 꼼빠니아, 예츠 등 여성복 부문이 올해 전년대비 6% 신장한 1880억원을 목표로 한다.
브랜드별로는 조이너스가 작년에 850억원을 올린데 이어 올해 900억원을, 꼼빠니아가 지난해 590억원에서 올해 630억원, 예츠는 320억원에서 올해 350억원의 연매출을 계획하고 있다.
꼼빠니아는 브랜드 초기의 아이덴티티를 되찾고 있다. 실구매자와 제품 컨셉이 벌어져 있다고 보고 판매율 높은 아이템을 집중적으로 선보인다는 전략이다. 가을에는 정장과 단품,. 겨울에는 간절기 특종 아우터와 퍼, 패딩, 니트코트 등으로 매출을 활성화한다는 것.
예츠는 30대 초반 감성 마케팅에 주력한다. ‘30대 마인드’에 맞춘 캐주얼 라인과 동시에 정장과 드레시한 상품으로 차별화한다. 전체 상품의 키워드는 ‘스타일리시 & 시크’로 잡고 있다. (기사제공: 패션비즈 안성희 기자)
한경닷컴 bnt뉴스 패션팀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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