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윤미래와 결혼한 힙합 가수 타이거 JK(본명 서정권)가 2008년 3월 출산한 아들 서조단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발표한 타이거 JK 8집 앨범에 수록된 사진이며 부자지간의 다정한 모습을 담고 있다. 사진은 두 장이며 천진난만하게 웃는 모습과 카리스마 넘치는 무표정이 서로 대비되어 흥미롭다.
한편 타이거 JK는 6월26일 tvN 스타다큐 ‘별을 보다’를 통해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그는 방송 후 지인들로부터 “이번 다큐를 통해 타이거 JK의 인간적이고 따뜻한 모습들을 재발견할 수 있었다”라며 많은 전화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도 프로그램의 시청자 게시판에 게시글을 남겼다. 힙합 마니아는 물론 부모님세대도 “힙합에 대한 편견을 버리게 됐다”, “젊은이들 문화를 더 이해하게 됐다”, “오랜만에 따뜻한 방송을 봤다”며 격려했다.
7월3일 ‘별을 보다’ 2부에서는 타이거 JK가 무브먼트 식구들과 열정적인 공연을 펼치는 모습과 타이틀곡 작업 장면들이 공개된다. 그리고 아들 조단과의 사진촬영 장면, 아내를 위한 깜짝 생일파티도 방송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민규 기자 minkyu@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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