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진 기자] 연기자 민효린의 보그 화보가 많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패션지 보그에서 진행한 12명의 스타들이 참여한 자선 바자회 화보에서 민효린이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뽐냈다.
절제되면서도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화이트 의상으로 매끄러운 허벅지 라인을 드러낸 민효린은 인형을 소품으로 이용해 순수한 소녀의 느낌까지 표현해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이번 화보를 위해 제작된 인형들은 두산 매거진 자선 바자회에서 판매됐으며 수익금은 결식 아동을 위한 자선 단체인 부스러기 사랑 나눔회를 통해 빈곤 지역 아동들의 급식비 및 문화비, 학습 보조비에 사용된다. (사진제공: 스타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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