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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 내곁에' 온주완, 나래이터 모델하고 있는 이소연 모습에 충격!

2011-06-04 21:58:14

[신경진 인턴기자] 우연히 이소연을 보고 고민에 빠진 온주완의 모습이 그려졌다.

6월4일 방송된 SBS '내사랑 내곁에' 에서 외국 유학을 마치고 온 온주완이 우연히 보게된 이소연 모습에 충격에 빠지고 말았다.

결혼을 하고 아내와 함께 한국으로 돌아 온 고석빈(온주완)은 오랜만에 친구들과 회식을 하며 놀던 중 술집 앞에서 나래이터 모델을 하고 있는 도미솔(이소연)을 보게 되었다. 90만원을 갚아야 하는 상황에 놓여 돈이 급했던 미솔이 급기야 나래이터 모델까지 하게 된 것.

이에 친구들은 “쟤 미솔이 아니야? 공부 잘하던 애가 고 3때 임신하더니 결국 저렇게 사나봐”라고 해 석빈을 충격으로 몰아 넣었다. 귀국 후 미솔의 모습을 처음 보게 된 석빈은 그날 이후 미솔의 생각에 빠지고 말았다.

한편 석빈의 엄마 정자(이휘향)은 우연히 마트에서 미솔의 엄마 선아(김미숙)을 보게 되었다. 놀란 나머지 숨어버린 정자는 선아가 데리고 있는 어린 아이를 보고 미솔의 아들임을 짐작하게 되면서 이들이 어떤 운명을 마주하게 될지 박진감을 더하고 있다.(사진출처: SBS '내사랑 내곁에'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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