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프팀] 삼성전자 갤럭시S2에 아이나비3D 내비게이션 애플리케이션이 기본 탑재 된다.
5월2일 내비게이션 및 위치기반서비스 전문기업 팅크웨어는 KT 및LG유플러스 통신사를 통해 출시되는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S2’에 ‘아이나비 3D’ 내비게이션 애플리케이션을 기본 탑재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탑재되는 ‘아이나비 3D’ 앱은 지난해 10월 삼성전자 ‘갤럭시 탭’과 ‘갤럭시 플레이어’에 기본 탑재된 아이나비 최신 3D 내비게이션 애플리케이션이다. ‘아이나비 3D’ 앱은 최신 3D 전자지도를 탑재했으며, 정체구간 및 사고구간을 피해갈 수 있는 ‘실시간 교통정보’, ‘사고속보’를 알려주는 실시간 통신서비스 ‘아이나비 티콘플러스(TCON+)’가 추가되어 최적의 경로를 안내한다.
또한 멀티터치 방식을 적용해 편리하게 지도를 확대하거나 축소할 수 있는 스마트터치 기능과 고정뷰, 회전뷰, 버드뷰, 듀얼뷰(터널 안 드라이브 뷰 지원) 등 다양한 뷰(view) 제공과 3D 주·야간 모드 적용으로 운전자의 시인성도 높였다.
이 외에도 과속방지턱과 같은 안전운행 위치정보를 제공하고 약 4.2GB에 달하는 풍부한 전자지도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어 보다 빠르고 정확한 경로탐색이 가능한 애플리케이션이다.
‘갤럭시S2’를 통해 ‘아이나비 3D’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는 사용자들은 최초 인증 후 1년간 3D 전자지도 업그레이드와 아이나비 티콘플러스(TCON+)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1년 무료 사용 이후에는 연 1만원의 이용권을 구매하면 최신 지도 업그레이드 및 아이나비 티콘플러스(TCON+) 서비스를 해당 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사진제공: 팅크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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