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애전쟁’ 서장훈이 49세 여자친구의 거친 언행에 일침을 가한다. 9살 연상연하 커플의 갈등이 격화되자 이효리마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다.
9일 방송되는 JTBC 예능 ‘연애전쟁’ 20회에는 소녀시대 유리가 특별 외교관으로 출연하는 가운데, 49세 여자친구와 40세 남자친구가 등장한다.
이날 여자친구는 남자친구를 향해 공개적인 면박과 거친 발언을 이어간다. 주변 사람들이 지켜보는 상황에서도 불만을 쏟아내던 그는 남자친구의 말 한마디에 "내가 미친년이야?"라며 언성을 높인다.
이어 "얻다 대고 말투 지적질이야!"라고 분노를 표출하자 이효리는 "이 언니는 못 이길 것 같다"며 당혹스러운 반응을 보인다.
이를 지켜보던 서장훈은 "이렇게 화를 낼 일이 아니다"라며 "참는 회로가 고장 난 것 같아"라고 지적한다.
그러나 여자친구는 "내 입장을 보면 이해할 것"이라며 물러서지 않는다. 서장훈의 말을 가로막으며 자신의 입장을 강조해 스튜디오의 긴장감을 높인다.
‘연애전쟁’은 이별을 고민하는 커플들이 출연해 관계를 이어갈지, 헤어질지 결정하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이효리, 서장훈, 김희철이 출연자들의 갈등을 지켜보며 조언을 건넨다.
한편, 9살 연상연하 커플의 갈등과 서장훈의 정면충돌이 예고된 ‘연애전쟁’ 시즌1 최종회는 9일 오후 9시 50분 JTBC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JTBC ‘연애전쟁’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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