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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한다감 父, 손자 위해 금연

서정민 기자
2026-11-04 08: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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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슈퍼맨이돌아왔다)’

배우 한다감의 아버지가 손자를 위해 금연을 결심했다. 47세에 엄마가 된 한다감의 부모님이 생후 26일 된 손자 주원을 처음 만나 감격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4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642회는 '선물처럼 네가 왔다' 편으로 꾸며진다. MC 김종민과 랄랄이 함께하는 가운데 한다감과 아들 주원의 일상이 그려진다.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한다감의 친정 부모님이 손자 주원과 처음 만난다. 평소 딸바보로 알려진 한다감의 아버지는 주원의 태몽까지 꾸며 손자를 기다려왔다고 밝힌다.

특히 딸을 쏙 빼닮은 주원을 만난 뒤 금연을 결심했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한다감의 아버지는 "다감이가 1억을 준다고 해도 금연을 안 했는데, 주원이를 생각해서 금연을 시작했다"고 털어놓는다.

이어 손자 곁을 오래도록 지키기 위해 건강을 챙기겠다는 마음을 전한다. 딸의 부탁에도 끊지 못했던 담배를 손자를 위해 끊기로 한 사연이 관심을 모은다.

한다감의 어머니 역시 처음 품에 안은 손자를 바라보며 감격한다. 그는 "내 새끼의 새끼구나"라며 벅찬 마음을 드러낸다.

생후 26일 된 주원은 자신을 바라보는 외할머니와 외할아버지에게 미소를 지어 보인다. 한다감의 부모님은 딸을 닮은 손자의 얼굴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2013년 첫 방송을 시작한 육아 관찰 예능으로, 올해 제14회 인구의 날 기념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한다감의 부모님과 손자 주원의 첫 만남이 담긴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4일 오후 8시 30분 KBS2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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