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블스 플랜: 데드 어게인’이 장동민을 둘러싼 견제와 연합을 예고했다. 피스를 모두 잃어도 탈락하지 않는 새 규칙 아래, 서바이벌 강자와 새로운 도전자 16명이 최종 우승을 놓고 경쟁하는 예능이다.
넷플릭스 ‘데블스 플랜: 데드 어게인’(데블스 플랜 시즌 3)이 메인 예고편을 통해 한층 거세진 생존 경쟁을 예고했다. '데블스 플랜3' 공개일은 11월 10일이며, 기존 강자들과 새로운 도전자들이 바뀐 규칙 속에서 단 한 명의 우승자를 가리는 구성이다. 출연진은 장동민, 홍진호, 오현민, 하석진, 정현규, 김동재, 서출구, 유리사, 현경렬, 존박, 신동, 재재, 넉살, 이도, 스텔라장, 정원영까지 16명이다. 여러 두뇌 서바이벌에서 실력을 입증한 인물과 숨은 강자가 함께해 출연진 사이의 힘겨루기에 관심이 모였다.

가장 큰 변화는 탈락 방식이다. 지난 두 시즌과 달리 보유한 피스를 전부 잃어도 곧바로 퇴장하지 않는다. 출연자의 운명은 오직 게임 결과에 따라 결정되는 구조이다. 생활동과 감옥동 사이 이동이 쉽지 않았던 부분을 보완한 새 판에서 전략 선택도 달라질 전망이다.
예고편의 중심에는 장동민이 있었다. 그와 손잡으려는 움직임과 먼저 탈락시키려는 계획이 동시에 등장했다. 정원영은 장동민·오현민 조합을 견제하는 뜻을 드러냈고, 오현민이 눈물을 흘리는 장면도 담겼다. 다만 편집된 장면만으로 탈락 순서나 연합의 결말을 스포로 단정하기는 어렵다. 장동민 역시 “오늘처럼 곤란하긴 처음”이라며 난감해했다. 이어 “약속하고 안 줄게”라는 말까지 등장해 신뢰와 생존 사이의 갈등을 예고했다. 시즌2 우승자 정현규와 맞서는 듯한 모습도 공개됐지만, 실제 승패에 관한 스포는 확인되지 않은 상태이다.

다른 출연자들도 날 선 반응을 보였다. 홍진호는 “최악이네”라며 표정을 굳혔고, 시즌1 우승자 하석진은 참가자들의 기세가 다르다고 평가했다. 유리사는 판을 흔드는 움직임에 분노하며 팽팽한 분위기를 전했다.
서출구는 끝까지 함께할 사람을 찾는 제안을 던졌고, 이도는 상대가 자신을 버리지 않을지 직접 물었다. 계산만큼 믿음과 배신이 중요해진 가운데, 누구와 협력하고 언제 돌아설지가 주요 관전 요소이다.
‘데블스 플랜: 데드 어게인’ 공개일은 11월 10일 화요일이며, 넷플릭스에서 총 14부작을 3주에 걸쳐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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