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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 산지직송3’ 강유석, 마지막까지 꽉 찬 활약

윤이현 기자
2026-10-23 10:4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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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 산지직송3’ 강유석, 마지막까지 꽉 찬 활약 (제공: tvN)


‘언니네 산지직송3’ 강유석이 마지막까지 꽉 찬 활약으로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tvN ‘언니네 산지직송3’ 최종회에서 강유석은 귀족 영애 ‘유순이’로 변신해 마지막까지 웃음을 선사했다. 그는 우아한 몸짓과 진지한 손맛으로 관자삼합을 완성해 요리 대결 우승을 차지했다. 

이어 역대 최대 규모의 정치망 조업과 벽화 작업에도 열정적으로 참여하며 마지막까지 든든하게 힘을 보탰다.

“저는 누나 둘과 윤서와 함께해서 행복했습니다”라며 진심을 전한 강유석. 사랑스러운 ‘유순이’부터 멤버들을 끌어당기는 ‘강자석’까지 산지마다 일손과 웃음, 다정함을 더한 그의 다채로운 매력이 마지막까지 빛났다.

강유석의 살가운 애교는 사 남매의 일상에 웃음을 더했다. 김선영에게 “누나, 유석이도 하나 주세요”라며 자연스럽게 자신을 3인칭으로 부르는 모습은 염정아의 “진짜 얘는 레벨이 다르다니까”라는 감탄을 이끌어냈다. 가족들 앞에서는 부끄러워 못 한다는 애교도 멤버들 곁에서는 자연스럽게 흘러나왔다.

장난기 뒤에 자리한 세심함도 돋보였다. 멤버들에게 쌈을 싸주고, 눈이 피곤한 노윤서에게 온열 안대를 건네는 등 작은 행동으로 마음을 표현했다. 롤모델 조정석 앞에서는 수줍은 팬심을 보이다가도 팔짱을 끼고 애정을 드러내며 게스트와도 훈훈한 호흡을 만들었다.

사람들을 끌어당기는 친화력은 마지막까지 이어졌다. 함께한 시간을 돌아보던 강유석은 “이리 와 다 안아”라며 멤버들을 힘껏 끌어안았다. 솔직하게 마음을 전하고 다정하게 거리를 좁히는 모습으로 ‘강자석’ 다운 존재감을 남겼다.

강유석은 미역과 바지락, 재첩부터 장어와 전어까지 다양한 조업에 적극적으로 뛰어들었다. 낯선 작업도 요령을 익히며 끝까지 제 몫을 해냈고, 생애 첫 전어잡이에서는 선장님 내외의 스카우트 제안까지 받았다. 땀 흘리는 순간에도 즐거움을 찾는 태도가 든든한 일꾼의 매력을 더했다.

숙소에서도 요리 보조와 정리 정돈은 물론 직접 식사 준비를 이끌며 부지런히 움직였다. 조업에서 제외된 날에도 멤버들을 위해 요리를 하고, 마을 어르신들을 위한 40인분 밥상 준비에도 손을 보탰다. 

누가 시키기 전에 필요한 일을 찾아 나서는 모습에서 함께 생활하는 동료를 향한 배려가 드러났다.

최종회에서도 이 같은 성실함은 변함없었다. 요리 대결 우승으로 손맛을 인정받은 데 이어 마지막 정치망 조업에도 힘을 쏟았다. 더위와 고된 작업 속에서도 몸을 아끼지 않고, 벽화 완성까지 정성을 보태며 마지막까지 믿음직한 모습을 보여줬다.

강유석은 오목 대결부터 즉석 고추냉이 복불복까지 게임과 내기를 즐기며 일상에 재미를 더했다. 요리 대회에서는 ‘인도 맛피아’와 ‘유순이’에 몰입해 승부욕과 능청스러움을 발휘했다. 

제작진에게 당한 장난을 되갚으려 준비한 장난감 뱀 깜짝 카메라와 허술한 가짜 깁스 소동에서는 귀여운 복수에 진심인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액티비티 앞에서는 누구보다 적극적이었다. 소원하던 루지를 타며 해맑게 즐기는가 하면, 하동에서는 끈질긴 제안으로 멤버들과 게스트 지진희까지 계곡 물놀이로 이끌었다. 이후 김선영에게 “누나가 행복해하니까 나도 보기 좋다”고 건넨 말에는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싶은 마음이 담겼다.

강유석은 마지막까지도 멤버들과 놀고 드라이브하고 일했던 순간들을 가장 기억에 남는 추억으로 꼽았다. 매번 새로운 액티비티를 하고 싶었다며 멤버들에게 “잘 끌려 다녔어요?”라고 능청스럽게 물으며 웃음을 안겼다. 

윤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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