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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만뷰’ 김고은·조유식·송승일, 아이돌 도전

정혜진 기자
2026-10-23 09:5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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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만뷰’ 김고은·조유식·송승일, 아이돌 도전 


김고은, 조유식, 송승일이 ‘2분의1’이라는 이름으로 아이돌 도전에 나섰다.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플랜비 스튜디오’에서 공개된 ‘아이돌이 하고 싶어?’ 첫 회에서는 세 사람의 출발점이 될 레벨 테스트가 진행됐다. 함께 춘 ‘으르렁’ 커버 영상으로 조회수 131만 회를 돌파한 이들은 팀명을 정하고 루나와 하리무 앞에서 실력을 점검받았다.

평가를 앞둔 대기 시간부터 세 사람의 성격 차이가 드러났다. 김고은은 마지막까지 안무를 확인하며 준비에 집중했고, 조유식은 수줍어하면서도 자신의 차례가 오면 연습한 실력을 꺼내 보였다. 송승일은 넘치는 자신감과 장난기로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서로의 연습을 지켜보며 농담과 날카로운 한마디를 주고받는 모습에서는 편안한 관계가 묻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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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만뷰’ 김고은·조유식·송승일, 아이돌 도전 


본격적인 평가에서는 각자의 가능성이 빛났다. 김고은은 차분한 음색과 비주얼에 걸맞은 댄스 실력으로 끼를 펼쳤고, 조유식은 보컬의 강점과 한국무용 전공이 묻어나는 움직임으로 눈길을 끌었다. 송승일은 과감한 무대 매너와 자신감으로 호응을 이끌었다. 긴장 속에서도 준비한 것을 보여주려는 모습이 세 사람의 도전에 관심을 높였다.

냉정한 평가를 받아들이는 방식에서도 서로 다른 매력이 드러났다. 부족한 점을 인정하고 더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하는가 하면, 결과를 쿨하게 받아들이며 다시 도전할 의지를 보이기도 했다. 여기에 김고은의 “파이팅 하자. 열심히 하자”는 응원을 시작으로 서로를 독려하며 마음을 다잡는 모습이 더해져 더 잘하고 싶다는 공통된 마음을 엿보게 했다.

단체 인사와 구호부터 어긋나는 우당탕탕 과정도 ‘2분의1’만의 재미가 됐다. 장난을 주고받다가도 서로에게 응원을 보내고, 긴장한 순간에는 웃음으로 분위기를 풀며 조금씩 호흡을 맞춰간 것. 각기 다른 세 사람이 티격태격하면서도 하나의 팀이 되어가는 모습이 ‘아이돌이 하고 싶어?’의 다음 이야기를 기대하게 했다.

한편, 다음 편에서는 MT를 떠나 팀워크를 다지고 장기자랑에 나서는 모습이 예고됐다. 각자의 개성을 팀의 매력으로 만들어갈 세 사람의 도전기 ‘아이돌이 하고 싶어?’는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유튜브 채널 ‘플랜비 스튜디오’를 통해 공개된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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