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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사내’ 황윤성, 남진도 극찬

정혜진 기자
2026-10-08 09: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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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사내’ 황윤성, 남진도 극찬 (제공: MBN)


황윤성이 ‘전설의 사내’에서 풋풋한 분위기와 강렬한 퍼포먼스를 오가며 무대를 채웠다.

황윤성은 지난 7일 방송된 MBN ‘전설의 사내’의 ‘딩동댕 남진 스쿨’에 출연해 라이브와 댄스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는 ‘무명전설’ TOP7 성리, 하루, 장한별, 황윤성, 정연호, 이창민, 이루네를 비롯해 박민수, 요요미, 김의영, 아즈마 아키가 함께했고, 남진이 교장 선생님으로 나서 노래 대결을 심사했다.

스쿨룩 차림으로 등장한 황윤성은 밝고 풋풋한 분위기를 보여줬다. 이어 ‘악바리 수업’ 노래 대결을 앞두고 자신을 둘러싼 ‘악바리’ 이미지에 대해 “제가 마음먹은 일에는 악바리가 대단하다. 학창 시절에 조금 통통했었는데, 여름방학이 되자마자 10kg을 빼서 나타났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공개된 중학교 성적표에서는 ‘수·우·미·양·가’ 중 ‘가’가 유독 눈에 띄었다. 이를 본 황윤성은 “저 때 제가 급격하게 살을 빼서 그렇나?”라며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였고, 양세형과 장민호가 “도덕에서 ‘우’를 받았으니 착하다. 이거면 된 거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황윤성의 인품을 칭찬하자 박민수 역시 “얘는 착하다”라고 거들어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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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사내’ 황윤성, 남진도 극찬 (제공: MBN)


이후 황윤성은 남진의 ‘너말이야’를 선곡해 본격적인 무대에 나섰다. “전설의 학교에 황윤성의 등장이라”라며 드라마 ‘상속자들’ 패러디 대사와 함께 등장한 황윤성은 퍼 코트를 걸친 채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고, 흥겨운 리듬과 재치 있는 안무를 자유롭게 오가며 무대를 단숨에 장악했다.

특히 끈을 활용한 과감하고 치명적인 퍼포먼스는 무대의 분위기를 단숨에 달궜다. 황윤성은 노래의 리듬을 탄탄하게 소화하는 것은 물론, 여유로운 표정과 디테일한 안무를 더해 자신만의 색깔로 ‘너말이야’를 재해석했다. 

무대를 지켜본 정연호와 하루는 “왜 이렇게 맵냐”, “악바리다”라며 감탄했고, 원곡자인 남진 역시 황윤성의 무대를 극찬했다. 남진은 “우리 윤성 군은 춤이 다르다. 너무 매력 있다”라며 “‘너말이야’가 굉장히 어려운 노래인데 리듬을 굉장히 잘 탄다. 시간 되면 나도 댄스 가르쳐 달라”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처럼 황윤성은 풋풋한 매력부터 유쾌한 입담, 강렬한 퍼포먼스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전설의 사내’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무명전설’ TOP7로 발탁된 이후 전국 각지의 공연과 다양한 무대를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는 황윤성이 앞으로 보여줄 활약에도 기대가 모인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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