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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KBS ‘바다 건너 아리랑’ 출격… 13일 첫방

김연수 기자
2026-10-07 13:5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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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KBS ‘바다 건너 아리랑’ 출격… 13일 첫방 (제공: KBS 1TV '송캠프: 바다 건너 아리랑')


가수 바다가 한·불 수교 140주년을 맞아 한국의 소리를 세계에 알리는 특별한 음악 여정에 나선다.

오는 13일과 14일 양일간 방송되는 KBS 1TV ‘송캠프: 바다 건너 아리랑’에 바다가 메인 호스트이자 아티스트로 출연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6 세계공영방송 서울총회 특집으로 기획된 음악 프로젝트다.

‘송캠프: 바다 건너 아리랑’은 한국 민요 특유의 한과 흥을 프랑스 샹송의 멜로디와 접목하는 과정을 담는다. 에펠탑과 샹송 학교, 파리 골목길을 배경으로 바다와 프랑스 현지 뮤지션들이 언어의 장벽을 넘어 음악으로 교감하는 모습을 전할 예정이다.

파리 현지 촬영을 마치고 돌아온 바다는 "저에게 참 꿈 같은 시간이었다. 우리 민요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프랑스의 샹송을 배우고, 파리의 풍경 속에서 민요의 선율을 풀어내는 과정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감동이었다"라며 "프랑스 팬들과도 머지않은 시일 내에 샹송과 한국 민요의 아름다운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만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소회를 전했다.

한편 KBS 1TV ‘송캠프: 바다 건너 아리랑’ 1부는 오는 13일, 2부는 14일 각각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김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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