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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떨릴 수 있게’ 남지현에 호감

서정민 기자
2026-10-07 08:3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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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주, 박소진, 정인지, 우미화가 ‘내가 떨릴 수 있게’에서 남지현과 김재영의 로맨스에 변화를 가져온다. 특히 강태주는 남지현에게 호감을 품으며 절친 김재영과 뜻밖의 라이벌 구도를 형성한다.

오는 15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내가 떨릴 수 있게’는 사랑 없이는 안 하는 여자 공연수(남지현)와 사랑 없이도 잘하는 남자 독고달(김재영)의 성장 로맨스 코미디다.

강태주는 독고달과 함께 섹스토이 스타트업 로앤드를 이끄는 부대표 윤지오 역을 맡는다. 다정하고 장난기 많은 윤지오는 누구에게나 스스럼없이 다가가는 친화력의 소유자다.

특히 비즈니스로 만난 공연수에게 호감을 품으면서 오랜 절친 독고달과 뜻밖의 라이벌 구도를 형성한다. 윤지오의 등장이 공연수와 독고달의 관계에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 관심을 모은다.

박소진은 공연수가 근무하는 SR기획 대표 진세라로 등장한다. 공연수의 대학 선배이자 직장 상사인 진세라는 자유로운 연애관을 지닌 인물로, 모태 유교걸인 공연수와 대비를 이룬다. 독고달을 만난 뒤 혼란을 겪는 공연수에게 현실적인 조언도 건넨다.

‘내가 떨릴 수 있게’에서 정인지는 공연수의 고모 공미영을 연기한다. 어른들의 성화에 떠밀리듯 결혼했다가 이혼한 과거를 지닌 인물로, 친구처럼 지내는 조카 공연수가 같은 시행착오를 겪지 않도록 진심 어린 충고를 건넨다.

우미화는 공연수의 엄마 서백희 역을 맡는다. 12년 전 남편을 병으로 떠나보낸 뒤에도 시부모를 살뜰히 모셔온 인물이다. 아버지 없이 올곧게 성장한 장녀 공연수를 애틋하게 바라보며 딸의 삶과 선택을 응원한다.

강태주, 박소진, 정인지, 우미화는 공연수와 독고달의 가까운 곳에서 각기 다른 방식으로 두 사람의 일과 사랑에 영향을 미친다. 로맨스의 변수부터 서로 다른 가치관을 이해하도록 돕는 조력자까지 각자의 역할로 ‘내가 떨릴 수 있게’의 관계를 확장할 예정이다.

남지현과 김재영을 비롯해 강태주, 박소진, 정인지, 우미화가 출연하는 티빙 오리지널 ‘내가 떨릴 수 있게’는 오는 15일 1~4화를 동시 공개한다.

사진제공=티빙 ‘내가 떨릴 수 있게’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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