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 시의원 아들을 둘러싼 가족의 욕망과 금고에서 사라진 현금 1억 원의 진실을 추적한다. 일일 탐정으로 출연한 최은경은 결혼 28년 동안 남편과 크게 싸운 적이 없다고 밝힌다.
5일 방송되는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의 ‘사건 수첩’에서는 시의원 공천을 앞둔 아들의 여자 문제를 조사해 달라는 어머니의 의뢰가 소개된다.
조사 결과 아들의 여자친구는 가난한 달동네에서 고3 여동생을 홀로 책임지고 있는 소녀 가장으로 밝혀진다. 처음에는 두 사람의 관계를 반대했던 의뢰인은 얼마 뒤 며느리의 가난한 환경을 아들의 정치적 이미지에 활용하기로 한다.
결국 며느리의 ‘달동네 출신 사회복지사’라는 배경은 아들의 정치적 스토리텔링에 활용되고, 아들은 시의원에 당선된다.
그러나 합가 이후 새로운 사건이 벌어진다. 의뢰인의 금고에서 현금 1억 원이 사라진 것. 의뢰인은 며느리를 범인으로 의심하지만 탐정단이 도난 사건을 추적하면서 예상하지 못했던 비밀이 드러난다.
이를 지켜보던 유인나는 충격을 감추지 못하고, 김풍 역시 사건 속 인물들의 욕망에 경악한다. 사라진 현금 1억 원의 행방과 실제 범인이 누구인지가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다.
최은경은 오랜 결혼생활에서 싸움을 피하는 비결을 직장생활에 빗대 설명하며 웃음을 안긴다. 반면 남편과 손을 잡고 걷다가도 순간적으로 울컥할 때가 있다고 털어놔 그 사연에도 관심이 쏠린다.
시의원 가족의 1억 원 도난 사건과 최은경의 결혼생활 이야기는 5일 오후 10시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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