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배송왔송’ 이승철·써니 울컥

서정민 기자
2026-09-21 08:46:12
기사 이미지


이승철, 탁재훈, 써니가 ‘배송왔송’을 통해 사연의 주인공들에게 특별한 노래를 선물한다. 청각장애 아들이 어머니에게 전하는 진심부터 400명의 예비 소방관을 위한 무대까지 펼쳐진다.

21일 방송되는 KBS 2TV 한가위 대기획 ‘당신의 삶은 네버엔딩 스토리 - 이승철’의 예능 ‘배송왔송’에서는 음악 배송단 이승철, 탁재훈, 써니가 사연의 주인공들을 직접 찾아간다.

이날 ‘철탁써니’에게는 청각장애를 가진 아들이 어머니를 위해 보낸 사연이 도착한다. 어린 시절 치료를 위해 거제에서 부산까지 오가며 자신을 돌봐준 어머니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다는 내용이다.

세 사람은 아들 내외를 만나 어머니를 위한 깜짝 이벤트를 준비한다. 이승철은 “얼마나 어머니를 사랑하고, 얼마큼 감사한 마음인지 노래로 표현하겠다”며 특별한 노래 선물을 예고한다. 아들이 어머니에게 전하는 진심 어린 편지에 써니도 울컥한다.

이동 중에는 이승철과 써니의 특별한 인연도 공개된다. 이승철은 소녀시대 멤버 써니 앞에서 “소녀시대는 나에게 로열티를 내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긴다.

이어 이수만에게 직접 전화를 받았던 당시를 회상하며 자신의 히트곡 ‘소녀시대’와 그룹 소녀시대에 얽힌 이야기를 전한다. 소녀시대 데뷔 당시 함께 무대에 올랐던 인연도 공개한다.

‘배송왔송’은 경기도소방학교도 찾는다. 약 400명의 신입교육과정 교육생들이 모인 가운데 세 사람은 예비 소방관들을 위한 깜짝 무대를 준비한다.

이승철은 “공연을 많이 했지만 소방관분들을 위해 꼭 한번 공연하고 싶었다. 기회를 주셔서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승철, 탁재훈, 써니의 ‘배송왔송’은 21일 오후 10시 KBS 2TV에서 방송된다. 음악쇼 ‘네버엔딩 스토리 - 이승철’은 오는 24일 오후 7시 3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KBS 2TV ‘배송왔송’



서정민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