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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수사’ 넉살-궤도-최미나수, 진짜 수사관 변신

김연수 기자
2026-09-16 10: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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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수사’ 넉살-궤도-최미나수, 진짜 수사관 변신 (제공: 웨이브)



‘전설의 수사’의 출연진 넉살, 궤도, 최미나수, 표창원이 과거의 강력 사건 현장으로 직접 뛰어들어 날것 그대로의 수사 체험 소감을 전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웨이브는 16일 오리지널 예능 ‘전설의 수사’ 첫 공개를 앞두고 넉살, 궤도, 최미나수와 이들을 이끈 표창원 범죄과학연구소 소장의 서면 인터뷰를 공개했다. 오는 23일 베일을 벗는 이번 프로그램은 과거의 미제·강력 사건을 현대의 첨단 과학수사 시각으로 재구성해 실마리를 풀어가는 국내 최초 몰입형 수사 예능이다.

출연진은 탐문과 현장 감식, 증거 채취부터 송치까지 실제 수사의 전 과정을 몸소 겪으며 느낀 현실적인 고충을 가감 없이 털어놨다. 과학 유튜버 궤도는 “수사가 엄청난 체력 노동인 동시에, 실험실과 달리 변수가 너무 많다는 것을 체감했다”고 밝혔고, 넉살과 최미나수 역시 수사관들의 노고와 사소한 단서의 무게감을 실감했다며 프로그램에 깊이 몰입한 소회를 전했다.

서로 다른 시선이 빚어낸 남다른 팀워크도 관전 포인트다. 세 사람은 사건을 대하는 접근 방식은 달랐지만 현장에서 빠르게 손발을 맞추며 실제 수사팀 못지않은 호흡을 발휘했다고 자평했다. 특히 넉살은 “‘그 시절’로 돌아가 옛날 수사 방식으로 접근하는 리얼함”을, 궤도는 “고전 명탐정의 세계관에 현대 CSI 기법이 겹쳐지는 순간의 카타르시스”를 차별점으로 꼽으며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현장을 총지휘한 표창원 소장은 이번 시도에 대해 “실제 경찰 교육용 모의 현장 수사 과정을 방송 최초로 안방극장에 공개하는 의미 있는 기획”이라며,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돌아가 현대 과학 장비를 쥐여주고 싶을 만큼 몰입했다고 전했다.

이어 표 소장은 초보 수사관 3인방의 수사 스타일에 대해서도 날카로운 평가를 남겼다. 통제 불능의 상상력으로 긴장을 유발한 넉살, 강한 집념과 고정관념 사이를 넘나든 최미나수, 과학적 추론이 뛰어나지만 가시적 증거에 몰두했던 궤도까지 각자의 개성이 얽히며 만들어낼 흥미진진한 케미스트리를 예고했다.

전문가들의 묵직한 조력과 초보 수사관들의 예측불허 추적기가 담길 웨이브 오리지널 ‘전설의 수사’는 오는 23일 전편 독점 공개된다.

김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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