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지연과 장세혁이 ‘너에게 다이브’에서 쌍둥이 남매로 호흡을 맞춘다. 세상을 떠난 친구 박서함을 살리기 위해 2010년으로 돌아가는 두 사람의 타임슬립이 시작된다.
오는 26일 디즈니+와 채널A에서 첫 공개되는 새 드라마 ‘너에게 다이브’는 오래된 캠코더를 통해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쌍둥이 남매 윤하나와 윤하루가 친구 정우재를 되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가는 첫사랑 구출 로맨스다.
그러던 중 가족처럼 소중했던 친구 정우재(박서함)가 뜻하지 않은 사고로 세상을 떠난다. 슬픔에 빠진 윤하나와 윤하루는 우연히 정우재와 함께했던 열여덟 살의 과거로 타임슬립하고, 친구를 살려 미래를 바꾸기 위해 힘을 합친다.
시간을 거슬러 가는 과정에서는 윤하나와 윤하루의 영혼까지 뒤바뀐다. 서로의 몸으로 생활하게 된 두 사람은 그동안 알지 못했던 상대의 사정을 이해하기 시작하고, 같은 목표를 향해 움직이며 남매 관계에도 변화를 맞는다.
김지연과 장세혁이 보여줄 쌍둥이 연기도 ‘너에게 다이브’의 관전 포인트다. 제작진에 따르면 두 배우는 영혼이 뒤바뀌는 설정을 표현하기 위해 서로의 말투와 습관 등을 따라 하며 캐릭터의 싱크로율을 맞췄다.
특히 김지연과 장세혁이 과거로 돌아가 박서함을 죽음에서 구하고 정해진 미래까지 바꿀 수 있을지가 이야기의 중심을 이룬다. 타임슬립과 영혼 체인지가 동시에 벌어지는 설정도 극에 변수를 더한다.
사진제공=‘너에게 다이브’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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