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들 전소연이 신곡 ‘퇴사할게여’의 제작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이번 신곡에서는 새로운 음악적 시도에도 나선다. 다양한 해외 밴드 스타일을 음악에 녹여온 전소연은 처음으로 자신만의 ‘한국 밴드 스타일’을 만들어보고 싶었다며 곡을 완성하기까지의 과정을 공개한다.
‘라디오스타’에 아이들의 리더이자 프로듀서 전소연이 출연한다. 5년 만에 솔로로 컴백한 그는 누구나 한 번쯤 상상해 봤을 ‘퇴사 로망’을 담은 신곡 ‘퇴사할게여’의 제작 비하인드부터 1100만 뷰를 넘긴 녹음 디렉팅 영상의 비결까지 공개한다. 여기에 김구라, 장기하, 스윙스를 상대로 직접 ‘퀸카’ 디렉팅까지 펼치며 프로듀서 전소연의 진가를 보여준다.

아이들의 프로듀서로 활약 중인 전소연의 녹음실 비하인드도 공개된다. 녹음 과정에서 ‘주먹질’까지 난무한다는 말로 모두를 놀라게 한 것. 전소연은 원하는 박자와 강약을 멤버에게 보다 정확히 전달하기 위한 자신만의 디렉팅 방식이라고 설명하며 독특한 노하우를 보여준다.
이날 전소연의 디렉팅 클래스는 ‘라디오스타’ 스튜디오에서도 이어진다. 김구라를 시작으로 장기하와 스윙스까지 아이들의 히트곡 ‘퀸카’에 도전하고, 전소연은 즉석에서 직접 디렉팅에 나선다. 몇 마디의 조언만으로 확 달라지는 이들의 노래에 스튜디오가 술렁이며 웃음까지 더해진다. 특히 과즙미 터지는 스윙스 버전의 ‘퀸카’ 열창에 스튜디오가 웃음바다로 물들었다고.

지금은 멤버들의 의견을 세심하게 듣는 프로듀서지만 데뷔 초에는 전혀 달랐다고 털어놓는다. 전소연은 당시 자신이 확신한 방향이 있으면 멤버들의 의견에도 “아니야, 이게 맞아”라며 밀어붙였다고 솔직하게 고백한다. 시간이 흐르면서 자신 역시 달라졌다며 멤버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게 된 계기와 지금의 프로듀싱 방식을 전한다.
한편 최근 템플스테이 중 절밥을 마주한 전소연에게 생각지 못한 난관이 찾아왔다고. 평소 채소를 즐기지 않는 전소연이 절밥 앞에서 보인 솔직한 반응이 어땠을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이어 평소 야채를 싫어하는 마음을 디스랩으로 승화한 ‘야채 싫어 송’ 무대가 펼쳐진다고 해 과연 어떤 모습일지 기대를 모은다.
허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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