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맨이 돌아왔다’ 박인비의 두 딸 인서와 연서가 골프 DNA를 제대로 뽐내며 ‘골프 명가’의 면모를 입증한다.
박인비와 남기협은 “인서와 연서 둘 다 골프를 시켜볼 생각”이라고 밝혀 기대를 높인다. 38개월인 첫째 딸 인서는 생후 18개월부터 골프채를 잡고 엄마의 스윙 자세를 따라 할 정도로 남다른 골프 재능을 보여준 바 있다.
필드에 들어선 인서는 38개월이라고는 믿기 힘든 실력으로 김종민과 권은비를 놀라게 한다. 몸풀기로 연속 스윙을 하며 감각을 익힌 인서는 골프공을 정확하게 맞혀 깔끔한 칩샷까지 성공시킨다. 이를 본 권은비는 “골프채로 공을 치기가 어려운데 인서 정말 대단하다”라며 감탄했고, 김종민 역시 “인서가 골프 감각이 있다”라며 엄지를 추켜세운다.
둘째 딸 연서도 생후 20개월의 ‘귀염뽀짝한 새싹 골퍼’로 변신해 미소를 자아낸다. 엄마를 쏙 빼닮은 ‘리틀 박인비’ 연서는 고사리손으로 골프채를 야무지게 잡으며 ‘골프 황제 DNA’를 뽐낸다. 엄마와 함께 퍼펙트 퍼팅을 성공시키며 손맛을 익힌 데 이어 혼자서도 정석적인 스윙 자세를 취하며 필드 곳곳을 누빈다고 해 귀여움을 더한다.
그런가 하면 ‘골프 황제’ 박인비도 두 딸 앞에서 자존심을 건 퍼팅에 도전한다. 8m가 넘는 거리에서 퍼팅에 나선 박인비는 집중력과 절묘한 감각을 발휘해 한 치의 오차 없는 궤적으로 공을 홀컵에 넣으며 변함없는 레전드의 위엄을 보여준다. 이를 지켜보던 박인비의 아버지는 “다시 시합 나가면 안 될까?”라며 선수 복귀를 바라는 진심을 내비쳐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송미희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