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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잡는 해병대’ 폐 아파트 수색 중 두통

서정민 기자
2026-09-02 08:4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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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잡는 해병대'


‘귀신 잡는 해병대’가 아무도 살지 않는 폐 아파트에서 귀신 소탕 작전에 나선다. 수색 도중 멤버들이 두통과 메스꺼움을 호소하고 귀신 탐지기까지 강하게 반응한 가운데, 무속인은 “옥상에 다섯 명 있다”고 말해 긴장감을 높인다.

2일 밤 9시 공개되는 유튜브 오컬트 콘텐츠 ‘귀신 잡는 해병대’ 7회에서는 해병대 출신 곽범(1027기), 송재희(879기), 그리(김동현·1308기)가 폐 아파트를 찾아 수색에 나선다.

이날 그리는 아파트 옥상 물탱크에서 숨바꼭질하던 아이가 익사한 뒤 원혼들이 이곳으로 모여들었다는 괴담을 전한다. 곽범과 송재희는 “말도 안 된다”며 경악하고, 송재희는 “이번 편은 빠지고 싶다”고 털어놓는다.

폐 아파트를 마주한 멤버들은 “조금 들어가기 싫은 데가 있다”며 주저하면서도 ‘무적해병’을 외치며 내부로 향한다. 지하에는 물에 젖은 바닥과 화장실에 걸린 의문의 종이, 낡은 커튼 등이 남아 있었다. 누군가 머물렀던 듯한 침대까지 발견되자 이들은 주변을 경계한다.

1층에서는 홀로 놓인 장롱을 발견한다. 가위바위보에서 진 사람이 직접 장롱 문을 열기로 한 가운데, 2층에 들어선 멤버들은 무언가를 발견하고 크게 놀란다.

위층으로 올라갈수록 이상 현상도 이어진다. 멤버들은 “머리가 아프다”, “속이 안 좋다”고 호소하고 귀신 탐지기까지 강하게 반응한다. ‘귀신 잡는 해병대’의 폐 아파트 수색이 이어질수록 긴장감은 높아진다.

옥상 물탱크에서는 무속인 산신 장군과 만난다. 그리는 “이 공간이 안 무섭기 시작했다”며 안도하지만, 산신 장군은 “고맙다. 그런데 옥상에 다섯 명 있다”고 말해 멤버들을 얼어붙게 한다.

산신 장군은 이어 “이곳은 사람이 살 수 없는 터”라며 폐 아파트에 영가들이 머물게 된 이유를 설명한다. 두통을 호소했던 곽범이 “원래 귀신이 근처에 있으면 머리가 아픈 거냐”고 묻자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답한다.

앞서 언급된 물탱크 괴담도 다시 화두에 오른다. 산신 장군은 제작진을 향해 “두 명 죽었다니까 아무 말도 안 했잖아”라고 말해 멤버들을 당황하게 한다. 이후 물탱크를 둘러싼 또 다른 이야기가 이어지고, 그리 역시 아파트에 얽힌 괴담을 꺼내놓는다.

마지막 귀신 소탕을 위해 멤버들은 의문의 방석이 놓인 장소로 향한다. 이들은 영가의 존재를 확인하기 위해 ‘분신사바’를 시도한다. 폐 아파트의 물탱크 괴담과 수색 중 벌어진 기이한 현상, 산신 장군이 전하는 이야기가 ‘귀신 잡는 해병대’ 7회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귀신 잡는 해병대’는 매주 수요일 밤 9시 유튜브 채널 ‘귀신 잡는 해병대’에서 공개되며, E채널에서는 매주 목요일 밤 12시 방송된다.

사진제공=E채널 ‘귀신 잡는 해병대’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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