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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없는 인지도” 유영우, ‘라스’서 제대로 이름 알린다

이반지 기자
2026-08-25 14:3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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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없는 인지도” 유영우, ‘라스’서 제대로 이름 알린다 (사진 제공: 라디오스타)


코미디언 유영우가 첫 ‘라디오스타’ 출연을 앞두고 남다른 준비를 마쳤다. 이름 석 자를 알리겠다는 각오로 직접 제작한 티셔츠까지 입고 등장해 시작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황석정, 이준혁, 서은광, 유영우가 함께하는 ‘호프 어택’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유영우는 자신을 둘러싼 낮은 인지도를 솔직하게 언급하는가 하면, 예상 밖의 음악적 재능과 각종 개인기를 공개하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특히 유영우는 그동안 유튜브 콘텐츠 등에서 ‘이선민 옆 노랑머리’로 불려온 것에서 벗어나기 위해 직접 ‘라디오스타 출연자입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티셔츠를 제작했다. 그는 자신의 인지도를 두고 “잔잔한 인지도, 거의 없는 인지도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고 털어놓으며 웃음을 자아낸다.

그가 준비한 개인기도 만만치 않다. 최근 복근 운동에 빠졌다는 유영우는 에이티즈 산의 ‘북부대공’ 챌린지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바꾼 ‘복부대공’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이를 본 유세윤이 폭소하는 가운데 황석정까지 합류해 뜻밖의 컬래버레이션이 펼쳐진다.

리센느와 얽힌 특별한 인연도 공개한다. 대표곡 ‘LOVE ATTACK’을 잘 몰랐던 유영우가 즉석에서 자신만의 ‘하트 어택’을 만들어 부르면서 시작된 일화를 전해 훈훈한 분위기를 만든다.

어릴 때부터 가수보다 코미디언을 꿈꿨다는 유영우는 의외의 음악 실력으로 또 한 번 반전을 선사한다. 정준일의 창법을 따라 한 ‘정준힐’ 캐릭터부터 피아노 실력, 절대음감까지 선보이며 MC들의 관심을 끈다.

특히 8살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피아노를 배웠다는 그는 “가끔 웃음소리가 음계로 들리기도 한다”며 자신감을 드러낸다. 즉석에서 절대음감 검증에 나서는 것은 물론, MC들이 제시하는 단어를 활용해 즉석에서 노래를 만드는 작곡 실력까지 공개할 예정이다.

과연 유영우가 ‘이선민 옆 노랑머리’라는 수식어를 벗고 자신의 이름을 제대로 각인시킬 수 있을지는 오는 26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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